코다리 효능 명태 영양성분 황태와 차이점

Posted by 토이맨
2017. 8. 8. 14:55 음식 스토리




전날 과음후에 아침해장으로 북어국이 제격이죠. 이 북어의 다른이름 명태 입니다. 명태와 황태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그 차이점과 코다리 효능, 명태의 영양성분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다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명태의 내장을 제거해서 반건조해서 먹었는데, 이때 4마리씩 코를 꿰어서 건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코다리가 되었다고 해요. 명태와 황태의 차이는 명태를 안얼려 먹는게 생태, 얼려서 먹게 되면 동태,

말려서 먹게되면 황태가 됩니다. 간단한 차이죠?^^ 그래서 모두 다~ 효능이 비슷합니다.





코다리 효능으로 오랜 한의학에서는 간을 보호하고 없는 입맛을 되돌린다고 기록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의 보호에

좋다하여 시력을 돕는데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명태를 말려 코다리가 되면, 내부 수분이 증발하면서 내부에 존재하던

해독성분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장후 코다리 요리가 효능이 우수하죠~





이런 코다리는 여성에게 널리 권해지는데 지방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말린 코다리 껍질에는

많은 콜라겐들이 가득 포함하고 있는데요. 동태나 황태에서는 껍질이 질겨 벗겨서 껍질을 먹지 않지만 말린 코다리는 

껍질이 특히나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습니다. 이 껍질에 많은 콜라겐이 들어있죠^^ 그래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요.





말린 명태 영양성분으로는 수분이 34% 단백질 56% 지질2% 정도로 완전 고단백 음식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식으로 사용되며

껍질채로 먹기 때문에 껍질에 함유된 콜라겐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허면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돼지껍질, 

닭발에 많은 콜라겐 먹어봤자 흡수가 않되는데 무슨소용?? 할수 있는데, 명태 껍질의 콜라겐은 분자 단위가 작아서 흡수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흡수가 되지 않는 다른 음식과는 차이가 있고, 화장품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해요.





코다리 효능으로 명태와는 조금 다른 성분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본적으로 명태는 알부터 내장까지 참 다양하게 먹는

버릴것이 없는 음식입니다. 명태애는 시력을 보하는 영양식으로 눈과 관련된 질병에 권하며, 명태아가미는 칼슘 덩어리라는 

멸치보다도 칼슘이 많은 부위입니다. 그래서 뼈가 약해지는 질병에 권해졌다고 해요. 

예로 골연화증,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에 권해졌다고 합니다. 





명태의 창 난은 발효식품으로 장에 좋고, 칼슘자체가 명란젓의 3배나 될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고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반찬으로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명태살은 비교적 깊은 바다에 서식해서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높아

이유식 및 기력이 허한 사람이 먹는 보양식으로 쉽게 구해  값비싼 약재만큼의 효과를 주는 참 고마운 음식입니다. 

오늘 반찬에 명태나 코다리 어떠실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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