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국밥 육절못 연관검색어 소외감은 무슨말?

Posted by 토이맨
2017. 10. 12. 16:16 이슈 스토리

최형우 국밥 율절못 연관검색어로 오른 소외감은 무슨말인가?

1983년 전주 출생의 최형우는 포수로 삼성에 첫 입단을 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성적이 좋지 못했고 변변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방출됩니다. 모든 스포츠인들의 벽은 바로 군대!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무로의 입대를 바랬지만 그마저도 탈락! 선수생명의 위기를 맡게 됩니다. 



운좋게 경찰청에 합격해서 운동을 계속할수 있게된 최형우는 속칭 날아다니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 방출당한 친정팀에 다시 러브콜을 받고 2007년 삼성으로 돌아옵니다. 2011년에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중심타선의 핵심멤버로 자리잡기에 이릅니다. 


그런 최형우 선수를 검색해보면 국밥이란 단어와 여러 몇몇 단어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왜그런 별명을 가지게 되었을까?



최형우 국밥! - 최형우 선수는 국밥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국밥은 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합니다. 중심타선이다보니 기대만큼 못해줬을때 경기를 말아먹었다는 의미에서 그런 별명을 부르더군요... ㅎㅎ얼큰하게 땡기는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였네요 ㅎㅎ




최형우 육절못 - 사실관계 확인은 어렵습니다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경기는 절대 못뒤집는다는 인터뷰 제목이 나가면서 기가막힌 줄임말로 육절못이 연관검색어가 되었네요. 요즘 별명이나 줄임말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 육경기는 절대 못뒤집는다. 해서 육절못이라니 ㅎㅎ





최형우 소외감 - 최형우는 정든 삼성을 떠나 기아로 이적을 단행했는데요. 장기간 팀의 중심타선으로 활약했기에 이적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건 사실인데요. 언론인터뷰에서 약간의 소외감을 느낀적있다. 는 발언을 하면서 팬과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져버렸죠. 



그 발언으로 올스타전에서 야유를 받고, 공에 맞자 팬들이 환호하는 이상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소외감의 발언은 동료나 프론트진에 대한 발언이라기 보다는 시범타석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지 못했다고 느껴 나온 발언이다라는 추측이 많더라구요. 



해당 사실은 본인이 알겠지만 별명이 이토록 많다는 건 그만큼 애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소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면 애증이 되겠지만요.~ 고향팀으로 이적해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팬들보다 야구팬들이 발언이나 수위가 더 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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