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가장 존경받는 기독교인인 이유

Posted by 토이맨 토이맨
2018. 2. 13. 17:33 이슈 스토리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종교 '기독교', 역대 교황들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프란치스코 교황, 현존하는 종교인들 중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황이 되고 그가 보여준 행보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사치를 버렸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가 교황이 앉는 황금의자를 평범한 나무의자로 바꾸었죠.이는 시사하는 바가 큰데, 우선 프란치스코는 목수의 제자로 나무를 만지던 사람이였다는 점, 그리고 교황 역시 왕과 같은 자리가 아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는 황금스카프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국내에 내한하셨을때도 하얀색 신부옷을 입고 인자한 미소를 띄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화려한 금장식이 돋보이는 붉은 스카프를 착용하지 않고 평소에 다니시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이지 않지만 평범한 검정 구두를 신으신다는 점입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교황은 붉은 구두를 신는다고 해요.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에 신던 검정색 구두를 그대로 착용한다고 합니다. 말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행동과 모습으로 실천하는 점이 매우 높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네번째는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가 바뀌었다고 해요. 온갖 화려한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십자가를 버리고, 단순히 쇠로 만들어진 십자가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착용하는 교황반지는 금이 아닌 은으로 바꾸었다고 해요. 비싼 치장과 장신구는 버리고 상징성은 버리지 않는 저렴한 재질들로 바꾸셨네요.




그리고 겉옷 안에는 신부복을 항상 착용하신다고 해요. 겉옷 때문에 보이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신부복을 착용하신다고 합니다. 교황인 자기 자신도

일반 신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은 화려한 입장식과 박수 환호에 관심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전 한국에 내한하셨을때도 강하게 요구하셨다고 하죠. 의전하지 말아달라. 차는 고급차가 아닌 일반차로 낮춰 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셔서 의외였습니다. 지금은 감옥에 수감중이신 전대통령님께서는 화려한 의전을 강행하시긴 했습니다 ㅎㅎ 자신이 가는곳에 레드카펫과 의전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전 교황과는 많이 다른 행보죠 



이밖에도 그가 보여준 언행도 주목해볼만 한데요. 다른 종교인들과는 달리 종교를 가지라고 강요하거나 권유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간혹 몰상식한 일부 종교인이 타종교를 억압하고 존중하지 않는 자세로 욕을 먹기도 하죠.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위선적인 가톨릭인보다 무신론자가 더 낫다"는 발언을 통해서 평소 소신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존경 받는것 같아요. 박근혜 대통령 재임당시에 방문하셨죠. 말도 않되는 정치색깔론으로 방해함에도 끝까지 세월호 리본을 착용하셨죠..이후 소신 발언하는 모습을 보니 종교를 떠나서 참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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