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살펴보기
우리나라 취미생활에서 드라마는 빼놓을 수 없죠! 주부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다 즐기는 드라마. 드라마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매일 밤 즐거움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드라마들 중에 역대급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가 있다고 해요.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5위부터 알아볼텐데요. 역대 드라마 편당 최고 시청률을 다룬 것이에요. 5위는 바로 KBS에서 방영한 '젊은이의 양지'입니다. 1995년 5월6일 시작으로 1995년 11월12일에 종영된 56부작 드라마인데요. 이종원, 하희라, 박상하, 배용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고 80년대 후반 광산총을 배경으로한 사랑과 야망을 다룬 드라마에요. 시청률은 62.7&입니다.
4위는 바로 MBC에서 방영한 '허준'입니다. 1991.11.29 부터 2000.06.27 까지 한 64부작의 드라마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인생과 동양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어요. 많은 어린이들이 허준을 보고 의사의 꿈을 키웠다는 소문이.. 시청률은 63.7%
3위는 '모래시계'입니다 1995.01.09 부터 1995.02.16 까지 한 24부작인데요. 암울한 80년대 시대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로 최민수씨와 이정재씨가 출연했죠. 이 드라마가 방영하는 날이면 모두들 귀가를 하는 풍경이 벌어졌다고 해요. '나 지금 떨고 있니'란 유명한 대사도 탄생한 드라마. 시청률은 64.5%
2위는 1991.11.23 부터 1992.05.31 까지 방영한 55부작의 '사랑이 뭐길래' 입니다. 대발이 가족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코믹한 요소의 홈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이순재씨의 연기가 정말 대박이었죠 ㅎㅎ 시청률은 64.9%입니다.
대망의 1위는 65.8%의 시청률을 달성한 '첫사랑'입니다. 1996.09.07 부터 1997.04.20 까지 66부작의 드라마로 최수종, 배용준 등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배용준씨의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요. 빈부의 차이로 고민하는 두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요즘엔 20%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하는데 정말 엄청난 시청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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