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무료듣기 재우기 추천곡 알아보기

자장가를 생각하면 아련하네요. 어릴 적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가가 너무나 그리운 밤이에요. 자장가는 아이를 재우거나 달래면서 부르는 노래이죠. 자장가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잠투정이 많은 아이에게도 좋아요. 특히 몸이 아픈 아이들에게 통증완화 효과도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불면증을 앓는 어른들에도 좋다고 하네요 ㅎㅎ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자장가무료듣기 중에서 몇곡 추천해드릴려고해요.

첫번째 추천드릴 곡은 쇼팽의 녹턴 2번 야상곡 입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아이를 달래는 듣한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 행복한 표정을 하면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의 얼굴이 저절로 연상되는 굉장히 아늑한 곡이랍니다.

다음 곡은 브람스의 '자장가' 입니다. 친한 여인인 베르타 파버의 둘째 아들이 태어난 것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는데요. 잔잔하게 펼쳐지는 선율이 아이들의 마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줄 수 있어요. 그리고 어머니의 품이 느껴지는 따뜻한 곡이랍니다.

다음 곡은 바흐 미뉴에트 입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 장난꾸러기 아이를 달래주는 듯한 노래에요. 경쾌한 분위기지만 천천히 위로하는 달래주는 느낌이 드는 자장가랍니다.

다음은 동요로 만들어진 한국노래로 김영일,김대현의 '자장가'입니다. 한국적인 정서가 많이 나는 자장가로 어머니와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아이들의 수면에 좋은 곡이랍니다. 선율이 부드럽고 서정적인 것이 특징이에요.

다음은 널리 알려진 영국동요 '작은 별' 이에요. 가장 대중적인 자장가라고 생각하는데요. 쉬운 멜로디가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쉽게 잠이 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곡이에요. 

마지막 곡은 '섬집아기' 입니다. 저희 나라 사람들은 모두 이 동요를 들어봤을 거에요. 집에 혼자 남겨저 잠드는 아기의 모습과 대비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는 동요로 어머니의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