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컴 dok-bt2 블루투스 키보드 독 사용후기 리뷰

Posted by 토이맨
2019. 1. 22. 17:21 제품 리뷰
요즘 스마트폰을 쓰면서 화면을 누르는 것이 당연한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카톡이나, 웹서핑은 화면을 보고 누르는 것에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때때로 조금 긴문장의 메세지를 보내거나 아~~~~주, 가끔 급하게 볼일을 봐야할때는 화면으로 누르는 것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그때 쓸 노트북을 사는 것은 과소비요, 있다고 하더라도 그때를 위해서 1키로 가량의 물건을 들고 다니는건 부담이라~ 선택한것이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

여러모델들이 있지만 항상 책상에 올려놓고 쓸수는 없기 때문에 세워서 꽂아 쓸수 있는 독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여러 기준들 중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것이 바로 디컴에서 나온 dok-bt2  모델, 디자인도 이쁘고 , 몇개 없는 후기들에서 키감 역시 나쁘지 않다고 판단, 디컴 회사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3가지가 있더라구요. 1은 3단 접이식에 독이 없고 3는 사이즈가 길어지고 번호키 존재와 마우스패드가 좀더 커진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들고 다닐 정도로 적정하고 무엇보다 작지만 마우스 패드가 있다는 것이 dok-bt2를 고른 선택의 가장 큰 이유!

마우스 패드를 찾은 이유는 집에 티비용 컴퓨터가 한대 있는데요. 침대에서 누워서 영화나 받아놓은 영상들을 보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따로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마우스패드가 하나 떡 하니 있는게 편리하기 때문이죠.

.


중소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수리 1년 보증이라는 놀라운 정책도 한몫했습니다. 사고 쓸일이 없어서 작동안한지 한참후에 켜니 작동도 안되고 충전등만 뜨더군요. as를 보냈는데 택배 선불 요금만 부
담하니 즉각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보내주시더라구요. 배송조회나 서비스센터가 지역마다 있는건 아니지만 빨리 처리해주시고 리퍼처럼 새제품을 보내주시니 더 마음에 들더군요.

지금 작동한지 2주는 넘어가는데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키감은 삼성 노트북 키보드 정도로 만족스럽네요. 제가 써보니 윈도우즈 환경에서 연결시에 가끔 연속 키눌림 증상이 간혹 간혹 보이더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오작동 없이 쾌적하게 쓰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맥환경에서는 오타나 버벅임 늦게 중복 눌림등 불완전하다는 리뷰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윈도우즈에서도 정말 조금 그런 증상이 보이긴 합니다만 게임시에 아주 가끔 좀 더 움직이네 하는 느낌이 가끔! 가아아끔 듭니다.

아! 그리고 키보드 독 부분이 얇은 케이스 씌운 요즘 스마트폰 정도면 세로건 가로건 보기좋게 딱 각도가 나옵니다만 살짝 두꺼운 케이스는 각도가 좀 불편한 감이 있네요. 



결론적으로는 500그람의 무게가 안정감도 있고 집에서도 외부로 들고 다니면서도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구요 . 가격도 저렴하고 마우스 패드도 작지만 딱딱 작동 잘하고 키보드 키를 줄인대신 단축 기능키도 잘되어 있어서 적응만 하면 불편없이 잘 쓸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적응 안되는게 ,./ 이 키가 사이즈가 반틈이라는것! 그리고 한영키 전환이 기능키 + 탭을 눌러야 한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2시간 완충에 120시간 사용가능한 우수한 배터리도 만족스럽구요~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네요.~ 
물론 기계식키보드와는 비교불가지만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네요.
블루투스 2개, 유선연결1대 총 3대의 기기에 각각 연결 가능한 것이 가장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비에 1년 보장 에이에스가 매우 높은 만족감을 주는 키보드네요.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