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이 끝나네요

Posted by 토이맨
2013. 1. 31. 10:30 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친구들과 거나하게 맥주잔 들고 휘황찬란한 건배사 읊으며

해피뉴이어를 외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흘러서 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2013년 떠오르는 새해를 보면서 다짐하셨던 것들은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가요? 


지난 한 달간 아쉬운 것이 있으셨다면 2월 1일

새로운 마음, 새로운 결심으로 다시 힘차게 출발하시고


지난 한 달간 새해다짐을 알차게 채워나가고 계시다면

앞으로도 그 노력과 다짐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단단히 끈을 동여매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열심히 달리다보면 금새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2013년 첫 달부터 느슨해진 자신을 원망하고 계시다면

함께 나눌 좋은 말이 있는데요.


어느 강연회에서 저명한 칼럼니스트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은 새해가 밝으면 새해다짐과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마치 벌써 이룬 것 마냥 떠들썩하게 말하지만

그 중 자신이 말한 것을 그대로 1년 동안 실천하는 이는

극소수입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 여러분도 그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거에요.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내가 단단히 마음 먹은 것이 3일이 간다면..!

1년 365일을 132번의 작심삼일로 채워보십시요.


당신의 1년은 다짐으로 가득 채운 알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작심삼일을 계속해서 이어가자구요.

그 또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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