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강원도 관광지 소개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할게요..!

강원도에 그리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강원 to the 도

어제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코레일 바다열차, 오죽헌 시립박물관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마찬가지로 강원도 곳곳을 소개해드리도록할게요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선교장'이라는 곳인데요

선교장은 300여년 동안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와 조화를 이루고 인정미를 지닌 후손들이

지금까지 거주하는 살아 숨쉬는 공간이라고 해요.

근데 선교장은 겨울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여름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새하얗게 설국으로 변한 선교장도 멋지지만

녹음이 우거진 선교장도 정말 멋있답니다 ㅠ..ㅠ

두번째, 대관령 박물관

대관령 박물관은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아서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인데요.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세번째, 정동진 조각공원

3가지 테마로 만들어진 조각공원은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수려한 꽃길과 수목으로 단장해서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발산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있는 배..카페?

..배인데 카페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요

거기가 굉장히 분위기 좋더라구요~

네번째, 하슬라 아트월드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로 순 우리말이라는 '하슬라'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뜻의 '등명'에 위치해있는데요

총 7만 7천여평에 조성 된 하슬라 아트월드는 박신정, 최옥영 부부에 의해

재조병 되고 있는 곳이라고 해요^^ 저도 아직 가보지는 못한 곳인데

꼭 한 번 기회가 된다면 찾아가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