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미지황탕 효능 기력이 허한 사람에게 특효

Posted by 토이맨
2016. 9. 10. 21:25 음식 스토리

 

 

 

 

 

육미지황탕 효능 기력이 허한 사람에게 특효

 

 

 

 

 

 

더워졌다 추워졌다하는 날씨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이럴 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질병에 걸리기 쉽상이지요.
오늘 알려드릴 육미지황탕 또는 육미환은 음허에 쓰이는 보약처방이에요.
그렇다면 음허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음허라는 것은 신음, 신수가 부족하다는 뜻이에요.
자 지금부터 음허증 치료에 좋은 보약 육미지황탕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음허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입안이 마르고 미열이 나며
뺨이 붉어지고 손바닥, 발바닥이 달아오르는데요.
가슴답답증, 불면증, 식은 땀, 마른 기침, 약한 맥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육미지황탕은 숙지황, 산약, 산수유, 백복령, 목단피, 택사 등
몸에 좋은 약재를 10분 하여 달인 후 하루 3번씩 마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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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미지황탕효능을 산펴보면 신음을 보하여 음허로 오는
허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신정이 모자란 탓으로 허화가 위로 떠올라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시큰시큰 아프고 흔들리는 이에 좋지요.
가끔 머리가 어지러우면 눈앞이 아찔해지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
소갈병, 유정, 몽설, 음위증, 식은 땀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어요.

 

 

 

 

 

또한 육미지황탕효능은 강장보혈작용, 혈압내림작용,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각종 허약자, 또는 질병을 앓고 난 뒤, 중년기 이후에 보약으로 쓰여요.
신경쇠약 특히 성신경쇠약, 빈혈, 당뇨병, 고혈압, 폐결핵 등에 특혀지요.
이 처방의 주약은 보신, 자음하는 숙지황인데 그 작용은 보신약들인
마와 산수유에 의하여 더욱 보강된답니다.

 

 

 

 

그리하여 이 세가지 약물배합은 심음부족, 정수부족을 보하는 작용을 해요.
나머지 세가지 백복령, 목단피, 택사는 신음허의 결과로 생긴
허화를 없애므로 주약인 숙지황이 신을 보하며 자음하는 작용을 도와요.
이렇게 다양한 약재들이 첨가되기 때문에 육미지황탕효능이 뛰어난 것이지요.
여러분들도 기력이 허할 때 육미지황탕을 복용하여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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