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전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Posted by 토이맨
2016. 11. 18. 11:26 건강 스토리

 

 

 

 

 

뇌혈전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뇌졸중이 최근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뇌졸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 관심이 높아졌다고 해요.
뇌졸중의 원인은 뇌출혈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뇌혈전증이라고 밝혀졌어요.
오늘은 뇌졸중과 뇌혈전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뇌졸중은 혈액순환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격한 의식장애와 운동마비를 동반하는데
뇌졸중의 원인은 뇌의 순환장애 즉, 출혈과 핍혈에 있어요.
출혈에는 뇌출혈이 있고, 핍혈에는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이 있는데요.
핍혈성 변화인 뇌혈전즈과 뇌색전증은 뇌경색이 된답니다.
뇌색전증은 젊은 나이에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뇌혈전은 나이가 많아질수로 많이 나타나지요.
뇌출혈은 40세가 넘으면 갑자기 증가하고 50~6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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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혈압과 관련이 많은데 고혈압인 경우 뇌출혈 발생이 많고
뇌혈전이나 뇌색전도 고혈압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나타나고 있어요.
뇌출혈의 경우 발병 초기의 사망률은 높지만 금성기를 넘기고
목숨을 견진 경우 회복률이나 장애가 남는 정도는 좋은 편이고
뇌혈전증이나 뇌색전증일 때는 완전히 회복되거나
전혀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해요.

 

 

 

 

 

당뇨병 환자가 뇌경색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의 약 6배.
특히 여자의 경우 약 4배였다고 하니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 해요.
뇌졸중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을 줄이고 음주, 흡연을 금하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꾸준한 운동을 하여 신체적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지요.
뇌졸중 환자에게는 주위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답니다.

 

 

 

 

뇌혈전증의 경우 항응고제를 활용하여 치료를 하게 되는데, 초기 급성기에는 헤파린을 사용해요.
이후 유지 치료로 비타민K 길항제를 3~6개월 이상 복용하게 된답니다.
최근에는 저 분자량의 헤파린을 하루 한번 피하주사 투여 방법이 사용되고 있어요.
이렇게 6개월간 치료 후, 전문가의 판단에 의해 치료 지속여부를 결성하게 되지요.
뇌질환의 경우 신속한 대처와 치료가 절실하니 전조증상이 보인다면
그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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