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반하후박탕 필요한 증상들 알아보자

Posted by 토이맨
2016. 12. 2. 11:51 음식 스토리

 

 

 

 

경방반하후박탕 필요한 증상들 알아보자

 

 

 

 

 

 

 

감기로 고생한 뒤 감기는 다 나았지만 위장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주요증상을 살펴보면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안 된다는 것과
밥을 먹고 1시간 정도가 지나면 목과 가슴이 답답해진다는 것이에요.
위의 증상은 위암보다는 십이지장 궤양에 가까운데요.
이때 경방반하후박탕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요.

 

 

 

 

앞서 말씀드린 목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매핵기라고 하는데요.
신경과다로 인한 기의 울체가 기본적인 원인이 되지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은 스트레스가 보통사람 이상이고, 이는 간건강에 영향을 미쳐요.
간의 소통이 억눌리며 소설의 실조로 인해 기의 흐름이 울체된 '기울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인후부, 유방, 옆구리, 후두부 등에 병증이 발생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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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혹, 유방암 등의 핵심 원인은 소설 실조로 발생하는 것인데요.
소설 실조의 주범은 칠정병이므로, 대부분의 유방암 원인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죠.
소설 실조로 인해 인후부에서 기가 울체되므로, 흐름이 정체되며, 인후부가 붓거나 답답해져요.
또 눈에 보이지는 않기만 기가 울체되어 뭉치므로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진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간이 손상될 경우 비위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가스가 차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신물이 올라올 수도 있어요.

 

 

 

 

경방반하후박탕은 신경성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
이는 경방반하후박탕이 중추신경계에 진정효과를 주기 때문이에요.
경방반하후박탕이 위산분비에 작용하고 위궤양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요.
위장관에 작용하는 것은 위장관의 점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위액의 분비를
정상화시키면서 전반적인 소화액의 흐름을 정상화시킬 수 있게 되며,
위장관 근육에 작용하면서 구역과 구토를 막을 수 있다고 해요.

 

 

 

 

경방반하후박탕은 기울에 의한 수음의 정체를 완화시켜요.
위산분비 억제, 분비된 산을 중화시키는 등 지엽적인 문제에 관한 약만 쓸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인체 발란스를 맞춰줄 수 있는 약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이와 같이 경방반하후박탕은 호흡기에서부터 소화기까지
다양한 곳에 응용될 수 있는 좋은 처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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