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후 주가 미치는 영향 간단히 알자

Posted by 토이맨
2017. 4. 20. 13:52 정보 스토리

 

 

 

 

 

유상증자 후 주가 미치는 영향 간단히 알자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다보면 자본을 충당하거나 조달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업이 내릴 수 있는 의사결정으로는 주식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하던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상증자의 경우에는 신규로 추가적인 주식을 발행하여 주식시장을 통해 매각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자의 집장에서는 증자에 관한 공고문이 나오고 여기에 청약하여 돈을 지불하여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기업공개를 한 기업이 다시 주식을 발행하여 판매하는 과정을 증자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자금을 받고 주식을 발행하여 판매하는 유상증자와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기존의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기존 기업공개를 한 기업이 기업운영 중 새로운 투자나 다른 이유로 자금이 필요할 때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자금을 빌리거나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게 됩니다.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부채비율이 증가하며 재정적으로 위험할 수 있지만
기업의 성공이 확실할 경우에는 이자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재정 건정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에는 대출을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경우 신사업 실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상증자가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반길만한 소식이 아닙니다.

 

 

 

 

거래되는 주식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회사의 지분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모집된 자금으로 투자한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지만
유상증자 직후에는 기존의 주주들의 지분과 수익이 감소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합니다.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