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 효능 겨울에 열매맺는 신비한 생물

Posted by 토이맨
2017. 3. 6. 10:58 음식 스토리

 

 

 

 

송라 효능 겨울에 열매맺는 신비한 생물

 

 

 

 

 

 

송라는 소나무 과목에서 자라는 기생식물로 착생한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식물입니다.
송라는 옛부터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하는
장생불사의 신비하고 신성한 식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겨우살이는 겨울에도 푸름을 나타내는 상록과목이며 가을에 꽃을 피우고 겨울에 열매를 맺는 신비한 식물입니다.
오늘은 신비한 송라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고 풍습성 질병에도 효력이 큽니다.
몸이 자주 허약해지고 붓기가 심하며 해독작용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약초입니다.

 

송라는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아서 체질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졌을 경우 꾸준히 복용하여 주면 기운을 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과다복용만 하지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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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의 건강과 출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송라를 자주 씁니다.
임신 중 자궁에서 피가 나오거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 유산할 징조인데
이럴 경우 송라를 달여 먹거나 가루나 알약을 지어 먹으면 유산을 막고 순산을 돕습니다.

송라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여러가지 출혈을 막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자궁염, 산후조리 시에도 큰 도움을 주며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섭취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송라는 특히나 뛰어난 항암효과로 명성이 큽니다.
유럽에서 널리 쓰는 항암제로 송라를 사용하며 독일에서 주사액으로 개발하여 고혈압,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는 유럽에서 자라는 송라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특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라의 주성분인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준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들에게 적절하여 신진대사 기능을 원할하게 하여주며
통증을 멎게하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송라는 거의 모든 질병에 큰 도움을 주는 약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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