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감나무뿌리효능 질병에 강한 생명력

Posted by 토이맨
2017. 3. 7. 10:20 음식 스토리

 

 

 

 

맹감나무뿌리효능 질병에 강한 생명력

 

 

 

 

오늘은 토복령이라고 불리는 맹감나무뿌리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맹감나무는 망개나무라고도 불리며 그 잎은 망개떡을 싸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맹감나무의 뿌리가 그 효능이 대단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맹감나무뿌리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맹감나무뿌리효능은 첫번째로 간기능 개선과 숙취해소가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중금속 등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정화역할을 합니다.
맹감나무뿌리에 함유되어있는 사포닌이란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간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맹감나무뿌리는 식품으로 인해 섭취된 당질의 흡수속도를 늦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식사후에 급격하게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빈다.
그리고 맹감나무뿌리에 함유된 디오시게닌 성분이 혈당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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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맹감나무뿌리는 열이 많아서 생기는 종기나 습진 등을 가라앉혀 주고
두통, 신경통 등의 통증을 완하시켜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나 관절염, 생리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통증이 많은 체지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맹감나무뿌리에는 디오시게닌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디오시게닌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염증이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잦은 감기게 시달리거나 면역력 저하로 오는 알레르기, 염증, 여러가지 암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큽니다.

 

 

 

 

맹감나무뿌리는 성병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뿌리를 달여 꾸준히 섭취하면 여러가지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며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붓기를 가라앉히고 신장기능을 개선시키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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