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의 해로운 영향, 이로운 영향 정리

보통은 세균이 없는게 제일 좋은게 아닐까 생각하기 쉬운데요. 최근에는 세균이 완전히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는것이 오히려 몸을 약하게 한다는 발표도 있을만큼 제대로 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세균의 이로운 영향과 세균의 해로운 영향 두가지 요소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바로 알면 좋겠죠?

세균의 특징

세균에 대해서 몇가지 재미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무수히 많은 세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우리몸을 이루는 세포보다도 더 많은 수의 세균이 우리몸속에 있다는 사실이죠. 피부나 머리 할것 없이 입,장기등에서도 말이죠. 우리가 보는 보이지 않는곳 모두에 세균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새균의 해로운 영향 정리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동물,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세균은 만병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병을 생기게 하는 것이죠. 자취를 하면 참 골치아픈게 음식이 시간이 지나면 못먹는 것인데요. 음식을 부패하게 하는 원인 역시 이 세균이 끼치는 해로운 영향중 하나입니다. 인류를 죽인 최악의 질병으로 꼽히는 콜레라, 흑사병 모두 세균에서 시작된 해로운 영향입니다 ㅜㅜ

세균의 이로운 영향 정리

음식을 부패하는 것을 해로운 영향으로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이 세균의 이로운 기능이 되기도 합니다. 죽은 동물과 식물을 썩게 부패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자연의 일부로 돌리고 흙이 새로운 생명을 자라날수 있도록 하는 양분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몸 안에서만 봐도 음식이 섭취되고 소화되도록 하는 장기기관의 세균은 소화가 더 쉽고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활도 합니다. 몸속의 몸에 좋은 세균들중 일부는 암세포를 없애고 질병 세포를 공격하여주는 착한 세균도 있다는 사실!

광고에서 보는 세균들, 비피더스균이 대표적인데요. 인간의 몸에서 좋은 활동을 하는 세균을 유익균이라고 합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소화균들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유익균을 바탕으로 유명해진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랍니다. 세균 무조건 나쁘게만 볼필요는 없답니다. 세상에 필요없는것은 없다는 말처럼 세균 역시 해롭기도 동시에 이로운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