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다스리기 방법을 시도하자

Posted by 토이맨
2017. 3. 3. 11:56 건강 스토리

 

 

 

공황장애 증상 다스리기 방법을 시도하자

 

 

 

 

 

 

주변사람들은 모르지만 자신만 알고 있는 자신의 질병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질병들은 보통 정신질환들이 많습니다. 정신질환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주변사람들이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대표적으로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공황장애 증상 다스리기에 대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들은 심한 불안, 가슴 뜀, 호흡 곤란 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증상을 경험한 환자들은 정신질환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몸에 병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과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치료가 늦어져 질병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황장애는 신체적인 원인들과 개인적인 인생 경험,

유년기의 경험과 인격 발달, 외부적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과 인지적인 요인도 원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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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공황발작이란 아무런 외부의 위협이 없을 때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어지러움과 같은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짧은 시간 후에 사라집니다.
공황장애는 이런 발작 증상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손에 땀이나고, 숨이 가빠지고, 가슴의 통증과 불퀘감, 매슥거림, 어지러움, 비현실감, 공포, 손발 마비, 오한 등이 나타납니다.

 

 

 

 

공황장애가 일어나면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상ㅇ되며 항우울제가 특히 공황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도 재발 방지를 위해 장기간 약물 복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를 경험한 사람은 또 다시 고통스런 발작을 경험할까봐 항상 불안해하기 쉽습니다.
그로인해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자꾸 피하게 되고 두려워하는 상황이 확대되고 두려움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런 생각과 행동들을 치료자를 통해 알아내고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 이완법이나 호흡법으로 약물 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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