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역사 모두에게 남발한 공수표 탄핵으로 이어지다

박근혜의 역사 모두에게 남발한 공수표 탄핵으로 이어지다

대한민국 제1호 여성대통령

대한민국 최초 부녀 대통령

대한민국 최초 탄핵대통령

(임시정부 이승만 탄핵 제외)

박근혜가 남긴 타이틀이다. 국내 유일의 연임대통령 박정희의 차녀이자 박정희와 육영수 사이의 장녀이다. 아버지의 이혼 전처의 장녀 박재옥이 있으므로 박정희에게는 차녀가 된다.제5,6,7,8,9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의 영향으로 청와대에서 성장하였다

1970년 서강대 입학, 1974년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교로 유학을 다녀온다. 허나 모친은 8.15 광복행사에서 문세광에 저격 살해된다.모친 사후 급히 귀국하며 영부인 직무를 맡게 된다.아버지인 박정희가 10.26 사건으로 서거한후 어린나이에 육영재단 이사장, 정수장학회 이사장등을 지내며 철저히 외부와는 단절한채로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1997년 사촌오빠 박재홍의 소개로 제15대 대통령선거에서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며 1998년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박정희 전대통령의 딸, 미혼 여성 정치인등의 타이틀로 이미지 정치에 성공하며 19대까지 총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무현 탄핵 역풍을 맞으며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에 대표를 맡으며 예상외로 선전한다.이때부터 정치적 입지가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급격히 성장한 입지로 17대 대선 경선에 출마,

서울시장을 지내며, 청계천 복원, 버스노선 개편등으로 큰 인기를 끈 이명박과 대결

이명박은 BBK 주가조작 사건과 박근혜는 전두환 6억 수수사건(현 시세가치 300억 추정)

서로의 부패 비리의혹으로 진흙탕 싸움에 빠진다.2007년 이명박 측에서 "박정희 정권시절 최태민 목사가 박근혜 후보를 엎고 키웠다"는 발언으로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이 처음 수면밖으로 거론되었다.

결국 이명박에 패하며 한나라당의 비주류계를 이끈다.이때 당내에서 친이명박 인사와 친박근혜 인사가 갈리며 당내에 세력이 나눠지게 되는데2008년 4.9 총선을 앞두고 당내경선에서 친이명박 인사가 다수 독점하게되자 친박근혜 인사들이 대거 탈당하며 친박연대를 창당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개인의 이름을 사용한 정당명으로 등록되었던 '친박연대'는 총선 종료후 다시 한나라당에 복당하며 후에 '복당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제18대 대선에서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모토로 문재인과 대결 선거기간 전태일 재단을 방문했으나 열렬한 거부와 반대로 무산되었다.

당시 반대의견에 이상일 박근혜 대변인은"박 후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국민대통합의 100% 대한민국 을 건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발언은 2017년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며 탄핵으로 이어진다.)

대선 선거당시 연령별 공약들을 내놓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선거운동 당시에도 예산내에서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하지만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와 함께 당선에 성공~문재인을 상대로 승리하며 첫 과반 득표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당시 당선에 대해서도 잡음이 많은데 대표적인 사항으로는 국정원 지시하에 인터넷 게시글 조작사건 (국정원 직원 사건)sns 여론 조작 그룹인 십알단 연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취임후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사후 정부의 대처에 수많은 문제가 제기되었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정권으로 기록될듯 하다.

숭례문 복원

윤창중 대변인 인턴 성폭행 의혹

국정원 국군 사이버 사령부 여론 조작사건

경찰의 허위 수사발표 사전입수 의혹

통일대박론 (통일은 대박입니다. 발언)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도와준다 발언

규제개혁

세월호 사고

세월호 특별법 논란

초이노믹스

한미연합사 해체 

전작권 전환 무기 연기

정윤회 문건 파동

통합진보당 해산

메르스 사태 

최태민 내연관계 의혹

정윤회 의혹

산케이 신문 박근혜 명예훼손사건

사생아 존재 의혹논란

국정화 교과서 논란

사드 배치 한중관계 악화

최순실 비선실세 게이트

헌법 개정후 첫 탄핵 대통령

임기기간중 가장 많은 해외 순방 기록을 세우며 2017년 탄핵되기에 이릅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가 남긴 말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