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귤껍질 효능 놀라운 특징 팩트체크

Posted by 토이맨
2017. 7. 25. 12:45 음식 스토리

 

 

 

겨울이면 비타민 원으로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등으로 계속 먹게되는 귤! 귤 자체로도 맛있지만 귤껍질에서 나는 향기가 좋아서

천연 방향제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하지만 말린귤껍질의 놀라운 효능이 있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귤껍질을 먹지는 않지만 옛말에 귤껍질 한조각만 먹어도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기도 했다죠.

귤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중국등인데, 우리나라도 아주 오래전부터 제주도에서 재배를 시작해

귤과 유자를 상감께 진공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귤은 높은자리에 관료가 신하에게 하사하는 아주 귀한 과실로 여겨질만큼 귀한음식이였습니다. 비타민c가 연상되는 과일이며

10여종의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보통귤은 온주 밀감을 말합니다. 말린귤껍질 효능으로

근육손실과 체중감소를 완화하는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국내 연구진이 말린귤껍질의 성분을 추출해서 암환자에 적용해본것인데, 암환자의 대부분은 치료중 80%가 근육과 지방을 손실하는

악액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 부작용때문에 20%에 달하는 아주 높은 비율로 사망한다고 밝혀졌는데요. 말린귤껍질에

성분을 추출해서 이 손실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귤껍질은 콜레스테롤 제거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적이여서 잘말려서 차로 드시는것도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서 먹고나면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해요. 실제로 겨울이 제철이기도 하지만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귤을 먹을때는 귤이 따뜻한것도 아닌데 추운지 몰랐던게 그런 이유인듯 합니다.

 

 

 

 

 

말린귤껍질을 먹어보면 약간의 매운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 성질이 몸에 기운을 활발하게 해서 추위를 이겨내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찬 체질이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말린귤껍질을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구토가 잦은 분이라면 귤껍질을 먹어볼만 한데요. 특유의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분들은 대게 비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귤껍질은 비장이 튼튼하게 도움을 주며 피부가 맑아지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귤껍질은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목욕할때 넣어서 쓰면 특유의 향도 향이지만 팩으로 사용하면 귤껍질에 포함된 정유 성분이

피부를 보다 매끄럽고 테레빈유 성분이 피부노화와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으로는 먹어도, 씻는데 사용해도 둘다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요즘 귤은 농약과 화학 물질등이 남아있을수 있어서 잘 알아보거나 깨끗하게 씻겨서 말려야 된다는 점이에요.

귤의 빛깔을 내기 위해서 색을 칠하거나 인위적으로 광이 나도록 물질을 사용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런 귤껍질을 말려서 쓴다고

해도 화학물질이 있을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길 권장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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