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시 증상 큰 걱정거리일까

오늘은 신생아 사시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모두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해요. 그리고 건강하게 태어났더라고 자라나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건강하게 태어나든 아니든 모든 어머니들에게는 아이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죠. 여러 걱정 중에서 아이의 눈동자방향이 이상할 때면 사시가 아닌가 불안하기도 해요.

아기가 자기 엄마의 얼굴을 바라볼때 눈동자의 초점이 똑바로 엄마를 향하지 않거나 종종 가운데로 몰리면 혹시 사시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늘은 신생아 사시증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해볼까해요.

우선 사시란 사물이나 상대방 등을 쳐다볼 때 눈동자의 위치가 가운데로 몰리거나 정상 위치에 있지 않은 것을 말하는데요. 신생아 사시증상이란 신생아 눈동자의 움직임이 불균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혹시 우리 아기가 사시가 아닐까 걱정하신 적 모두 있으시죠?

보통 아기들의 눈동자는 따로 왔다갔다 하거나 몰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해요.  이런 현상은 신생아 사시증상이 아니고 생후 몇 일이 되지 않아서 아기가 아직 눈동자를 익숙하게 사용할 줄 몰라서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들을 비롯한 가족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사시증상이 있는 아기들도 몇 주가 지나면 눈동자 사용을 똑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알게되어 초점도 잘 맞추고 눈동자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신생아 사시증상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만약에 선천성 신생아 사시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사시교정을 해줘야 해요. 사시교정은 치료가 늦어질 수록 시간이 지난 후 교정하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아기의 눈과 코 사이가 넓거나 콧대가 낮으면 사시처럼 보일 수가 있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사시가 아니니 시력에도 문제가 없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