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잎 효능과 영양성분 특징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들어보지 못한 비파나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비다.비파나무 열매는 일본 모과라고도 불리며 잎이 비파처럼 생겼다하여 비파나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비파나무는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럼 비파잎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파는 각종 암에 도움이 됩니다. 비파에는 항암작용에 탁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옛날 허준 선생님도 자신의 스승의 위암 치료를 위해 비파를 달여 주었다고 합니다. 비파에 함유된 아미그달린이란 성분은 각종 암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파나무껍질이나 비파나무잎을 달여 꾸준히 마시면 만성 호흡기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천식을 앓아오신 분들이나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기 쉬운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를 예방해주고 가래, 기침 등을 멎게 해주며 갈증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비파나무의 찬 성질은 인체의 위장을 보호해주고 위장병을 예방 치료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장은 열이 높아질 수록 소화를 잘 못시키며 구취가 나거나 속이 더부룩한 등 위장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비파나무를 섭취해주면 위장을 보호해주고 치유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작용시켜주어 이뇨작용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파나무 열매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파나무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성분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비파잎 효능 중에서는 습진, 땀띠와 같은 피부질환 효능도 있습니다. 옛날부터 습진이나 땀띠가 날 때 바파나무잎을 따 환부에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비파의 찬 성질이 상처부위의 열을 가라앉혀주어 자극을 줄여주고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